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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Keyboard43

MBF30 사용기 키감 멤브레인 키보드 윤활 크라이톡스 103 자전거 윤활유 TF2 MBF30 키감 * 구분감 확실. 초코릿 부러트리는 느낌. 초반에 뚝. 토프레 러버돔보다 더 초코릿 부러트리는 느낌이라고 생각됨. * 키압은 무거운편은 아닌듯. 처음 키보드를 만졌을 때는 꽤 무겁다고 느꼈는데, 그전에 사용한 키보드인 MPF60이 키압이 낮은 제품이었나? 아니면, 슬라이더 미끄러지는 것이 매끄럽지 못하기때문일까? * 서걱거리고 달그락 거리는 소리 * 멤브레인의 접점 누르는 느낌. 실리콘 러버돔 안쪽에 돋아있는 돌기로 접점 누르는 느낌이 난다. 무접점 키보드나 기계식 키보드를 경험해보지 못 했다면 느끼지 못할 수도. 윤활해서 쓰면 꽤 괜찮은 멤브레인 키보드같다. 슬라이더 부분이 길어서 인지 키가 달랑거리는 느낌이 적다. 키캡은 가벼운 ABS 느낌. 멤브레인 고유의 접점 누르는 느낌만 아니면.. 2016. 9. 26.
트론 G550s 사용기 (맥스틸 플런저 키보드) MAXTILL TRON G550s Keyboard MAXTILL TRON G550s Keyboard 호 * 비교적 가벼운 키압 * 확실한 구분감(러버돔) 불호 * 뭔가 덜렁거리는 느낌 - 멤브레임 키보드의 느낌과 비슷하다. 하우징과 플런저 생긴 모습으로는 깔끔한 느낌일듯 싶은데, 그렇지 않다. 러버돔 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플런저가 원형이 아니고 각져서 그런지? 플런저가 하우징과 유격이 있어서 그런지? * 저렴함이 느껴지는 키캡 * 스페이스바는 분해해야 뽑을 수 있다. 내부에 빠지지않게 걸림용 나사가 박혀있다. * 키보드 바깥쪽으로 쓸데없이 덧붙인 디자인. 특히, 아래쪽 턱은 손놓기 애매하다. 네모 반듯하게 만드는 것이 훨씬 낫다. * 멤프레인(플런저) 키보드의 특유의 점접을 짓누르는 느낌.(강하지는 않지만, 기계식과 무접점 키보드에 익숙해지니 느낄 수.. 2016. 8. 3.
타입헤븐 사용기 (토프레 무접점 키보드) 16.5만원짜리 맞나? Topre Type Heaven 관련글 - 타입헤븐 체리 키캡 호환 실린더 튜닝 ◁한성 오피스마스터 실린더 이식 키보드의 키감은 처음 타건시 느낌이 나중까지 느끼지는 부분도 있고, 익숙해지고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처음과 다르게 느끼게 되는 부분도 있다. 또, 경험이 많아질 수록 다르게, 민감하게 느낄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다를 수 있다. [타입헤븐 타건 동영상] 호(好) * 구분감 있는 러버돔(약간 부드러운 구분감. 절도감이 강하지는 않다.)* 실린더(플러저)가 서걱거리지 않고,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느낌.* 스프링 소리 거의 안 들림.* 무접점 키보드의 장점 - 멤브레인 키보드의 접점을 짓누르는 느낌이 없다. 불호(不好) * 키캡의 표면 질감(다른 사용자의 사용 느낌을 보면, 개인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 2016. 8. 3.
타입헤븐 튜닝 체리 키캡 호환 실린더(플런저) <- 한성 오피스마스터 튜닝 - 부품 호환 무접점 키보드 토프레 무접점 타입헤븐에 한성 오피스마스터 실린더 이식. 키캡은 당연히 오피스마스터 키캡 (체리 키캡 호환) 엔터키등 모양이 특수한 키는 불가능. 오링을 넣으면 약간 단단해짐. (타입헤븐 실린더에 오피스마스터 실리콘 오링 사용할 수 있다. 딸깍거리는 소음 감소/ 좀 더 쫄깃해지는 느낌) 타입헤븐 러버돔은 그대로두고, 오피스마스터 실린더를 넣으면 타입헤븐 원래 실린더를 쓸때보다 키압이 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링때문인지 누르는 길이는 약간 줄어든듯. 가속구간(?)이 없어지고 바로 높은 키압 구간에서 시작하는 느낌. 높은 키압 선호자에게 맞을듯하다. 개인적으로 키압에 적응하려고 해봤지만, 고압을 좋아하지 않아서 누르는 것이 피곤하다고 느껴져서 포기. 오피스마스터 실린더지만 서걱거림은 그다지 강하지 않.. 2016.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