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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마스터6

타입헤븐(리얼포스)에 체리 호환 슬라이더 이식 (한성 오피스마스터) 모디열 스테빌 포함 기존에 이미 타입헤븐에 오피스마스터 슬라이더를 이식해 보았지만 스테빌을 포함한 모디열은 안 될줄알고 그냥 포기했었다. 관련글* http://pc114.tistory.com/206* http://pc114.tistory.com/199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다른 모델이긴 하지만, 강제로(?) 이식한 것을 보고 시도를 해보니 잘 맞는다. 기존에는 그냥 선입견에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던 것이였다.스테빌이 꽉 물리지 않기때문에 타건시 자갈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다. 그리스같은 것을 발라주거나 접착제 점착제로 고정(반고정)하면 조용해진다. 고정하지 않아도 스테빌 기능에는 지장이 없다. 오피스마스터 슬라이더가 지름 8mm인데, 타입헤븐 슬라이더보다 약간 굵다. 그래서, 덜렁거림(?)도 덜하다. 오피스마스터 실린더.. 2016. 12. 11.
타입헤븐 + 오피스마스터 슬라이더 이식 (체리 키캡 호환)(무접점 키보드) 관련글 = 타입헤븐에 체리 호환 슬라이더 이식 :: 모디열 스테빌 포함 토프레 무접점 키보드인 타입헤븐(Type Heaven)에 한성 무접점 키보드 오피스마스터의 슬라이더를 이식해보았다. 체리 호환 키캡도 설치가능하고 키감도 좋게하고. 오피스마스터의 슬라이더를 타입헤븐에 사용할 수는 있지만, 타입헤븐의 슬라이더는 오피스마스터에 사용할 수 없다. 아마도 리얼포스도 마찬가지일듯. 스테빌라이저가 있는 엔터, 스페이스, 시프트, 백스페이스등은 교체 불가. 모두 교체 가능하다. 동영상 https://youtu.be/Zqy50aWyP04) 오링을 그대로 둔채로 이식하면 키압이 상당히 올라간 느낌이 나다. 처음부터 버틴다는 느낌이 퐉! 토프레 러버돔의 특유의 구분감도 약해진다. 그렇다고 오링을 빼면 딱딱 거리는 소음.. 2016. 10. 18.
한성 오피스마스터 윤활 - 러버돔 튜닝 - 크라이톡스 103 무접점 키보드 한성 오피스마스터에 트론G550s 러버돔을 이식한 키보드(pc114.tistory.com/200)를 크라이톡스103(krytox)으로 윤활해보았다. 결론부터 - 아주 좋다. 키압이 내려간듯한 느낌같은 느낌. 잡소리 없어짐. 노뿌(한성, 앱코) 무접점의 리니어한 느낌이나 토프레 무접점의 둥그스런 구분감이 불만인 사용자라면, 확실하게 "툭툭" 초코릿 부러트리는 느낌의 키감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추천할만 하다. 타입헤븐과 다르게 후반부의 둥근 느낌없이 그냥 툭하고 꺾기기때문에 키를 누르고 있는 시간이 약간 짧다고 느끼게 된다. 이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타입헤븐을 타건하면 키를 오래 눌러야하는 느낌이라 성격 급한 사람이 느긋한 사람을 상대하는 것처럼 약간은 답답하게 느껴진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러버돔과 스프링의.. 2016. 9. 27.
타입헤븐 튜닝 체리 키캡 호환 실린더(플런저) <- 한성 오피스마스터 튜닝 - 부품 호환 무접점 키보드 토프레 무접점 타입헤븐에 한성 오피스마스터 실린더 이식. 키캡은 당연히 오피스마스터 키캡 (체리 키캡 호환) 엔터키등 모양이 특수한 키는 불가능. 오링을 넣으면 약간 단단해짐. (타입헤븐 실린더에 오피스마스터 실리콘 오링 사용할 수 있다. 딸깍거리는 소음 감소/ 좀 더 쫄깃해지는 느낌) 타입헤븐 러버돔은 그대로두고, 오피스마스터 실린더를 넣으면 타입헤븐 원래 실린더를 쓸때보다 키압이 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링때문인지 누르는 길이는 약간 줄어든듯. 가속구간(?)이 없어지고 바로 높은 키압 구간에서 시작하는 느낌. 높은 키압 선호자에게 맞을듯하다. 개인적으로 키압에 적응하려고 해봤지만, 고압을 좋아하지 않아서 누르는 것이 피곤하다고 느껴져서 포기. 오피스마스터 실린더지만 서걱거림은 그다지 강하지 않.. 2016.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