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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돔4

러버돔 광축 무접점 키보드 -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 개조(?)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를 바탕으로 광축 무접점 키보드를 개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전용량 무접점에서 스프링을 제거하고, 러버돔에 돌기 추가, PCB를 광축용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듯 보인다. 다른 부품은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개발비와 개발기간 단축. 스프링이 빠짐으로서 키압은 약간 낮아지고, 키감은 오히려 깔끔하게 변할듯하다.(현 러버돔에 돌기만 추가할때) 무접점 스프링에서 발생하는 잡음(진동?)때문에 키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러버돔도 리니어, 리얼포스처럼 부드러운 구분감, 똑똑 부러지는 구분감등으로 여러가지 모델을 내놓으면 좋겠다. 저소음, 고급 키감의 러버돔 광축 키보드 컨셉으로. 2018. 12. 23.
한성 오피스마스터 윤활 - 러버돔 튜닝 - 크라이톡스 103 무접점 키보드 한성 오피스마스터에 트론G550s 러버돔을 이식한 키보드(pc114.tistory.com/200)를 크라이톡스103(krytox)으로 윤활해보았다. 결론부터 - 아주 좋다. 키압이 내려간듯한 느낌같은 느낌. 잡소리 없어짐. 노뿌(한성, 앱코) 무접점의 리니어한 느낌이나 토프레 무접점의 둥그스런 구분감이 불만인 사용자라면, 확실하게 "툭툭" 초코릿 부러트리는 느낌의 키감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추천할만 하다. 타입헤븐과 다르게 후반부의 둥근 느낌없이 그냥 툭하고 꺾기기때문에 키를 누르고 있는 시간이 약간 짧다고 느끼게 된다. 이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타입헤븐을 타건하면 키를 오래 눌러야하는 느낌이라 성격 급한 사람이 느긋한 사람을 상대하는 것처럼 약간은 답답하게 느껴진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러버돔과 스프링의.. 2016. 9. 27.
타입헤븐 튜닝 체리 키캡 호환 실린더(플런저) <- 한성 오피스마스터 튜닝 - 부품 호환 무접점 키보드 토프레 무접점 타입헤븐에 한성 오피스마스터 실린더 이식. 키캡은 당연히 오피스마스터 키캡 (체리 키캡 호환) 엔터키등 모양이 특수한 키는 불가능. 오링을 넣으면 약간 단단해짐. (타입헤븐 실린더에 오피스마스터 실리콘 오링 사용할 수 있다. 딸깍거리는 소음 감소/ 좀 더 쫄깃해지는 느낌) 타입헤븐 러버돔은 그대로두고, 오피스마스터 실린더를 넣으면 타입헤븐 원래 실린더를 쓸때보다 키압이 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링때문인지 누르는 길이는 약간 줄어든듯. 가속구간(?)이 없어지고 바로 높은 키압 구간에서 시작하는 느낌. 높은 키압 선호자에게 맞을듯하다. 개인적으로 키압에 적응하려고 해봤지만, 고압을 좋아하지 않아서 누르는 것이 피곤하다고 느껴져서 포기. 오피스마스터 실린더지만 서걱거림은 그다지 강하지 않.. 2016. 8. 2.
한성 오피스마스터 러버돔 튜닝 (무접점 키보드) 구분감있는 키감의 호환 러버돔 참고 1- 한성 오피스마스터 55g + 45g 사용기 2- 타입헤븐에 오피스마스터 실린더 이식 한성 오피스마스터의 러버돔이 구분감이 없어서 손가락이 심심한 키감이었다. 그래서, 다른 키보드중에 호환도 되고 구분감도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을 해봤다. 수많은 제품들중에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러버돔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다 만져보지않는 이상 불가능이라 생각되어 거의 포기상태에 있었다. 키보드의 구분감은 소리로 느낄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키압특성에 의한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구분감이 주. 초콜릿 부러트리는 느낌의 구분감. 힘을 주면 버티다가 어느순간 툭하고 부러지는 느낌. 키압이 중간에 낮아지면서, 갑자기 쑥하고 무너지는 느낌이 들게 된다. 이런특성으로 멤브레인(플런저) 키보드에서는 구분감이 강하면 접.. 2016.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