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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Keyboard

MAXTILL TRON G10PRO reborn 3330 RGB 게이밍마우스 간단 사용기 (맥스틸 마우스)

by 3sun 2019. 11. 1.


* 단점 위주로 적는다. (나와 맞지 않는 제품이므로 ㅎㅎ)

* 성능 평가없음.

* 필자 취향 - 작고 가벼운 마우스. 클릭압 낮음. 핑거그립-클로그립. 엄지와 약지+소지)로 파지.



* 손 크기

중지-손목 18cm

검지-새끼손가락 아래 손바닥 8.5cm

엄지-새끼손가락(손 너비) 10cm

F1-F10



* 기존 사용 마우스 - 로지텍 G1 (구형)(핑거그립에 뒷부분이 손바닥에 걸려 일부분 잘라냄)


* 무게감 - 무겁다. 들기 힘들다. 90g이라고 하는데, 이것보다 무거운 마우스들은 어떻게 쓰는거지? ㅎㅎ


* 단열재? - 마우스를 잡고 있으면 손바닥의 열방출이 잘 안된다. 손이 덥다. 마우스가 열을 머금고 있는듯.


* 폭이 넓다. 낮고 옆으로 퍼진느낌. 손가락을 많이 벌려야한다. 피곤하다. 엄지와 새끼손가락으로 잡아야하나? 뭔가 편히 잡는 모양이 안나온다. 이게 제일 안좋은 점이다.

가운데 휠부분도 폭이 넓어 엄지와 약지로 파지하면 검지와 중지 사이가 편하지않게 좀 더 벌어진다.


엄지와 소지로 파지하면 소지의 힘이 약해 그립이 불안하다. 아마도 기존 마우스보다 폭이 약간 더 넓고, 무게가 무겁다보니 쥐는 힘이 더 필요하기때문인듯.


* 클릭압이 높게 느껴진다. 손가락이 힘들다. 엄지쪽 버튼은 괜찮은듯.


* 핑거그립에는 안맞는다. (마우스가 길다. 손크기 참조)



작고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는 비추.


바닥에 보호필름은 벗기고 사용하자.


핑거그립 전용 게이밍 마우스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