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패드1 BPad XL 마우스 장패드 사용기 - 비프렌드 BPAD XL 친환경 천연고무 장패드 5mm 마우스 패드가 낡아서 장패드를 하나 구해서 쓰다가 보니,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그냥 냄새가 아니라 피부가 화하다고 느낄정도의 자극이 있는 냄새... 세탁해서 3일정도 밖에 바람을 쐐어도 그대로인 자극적인 냄새. 그래서, 냄새없는 제품을 구하기로 하고, 친환경 장패드로 검색해서 찾은 제품이다. 제품 홍보 자체를 "친환경 천연고무 장패드"로하고 있어서 바로 눈에 들어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취는 아니고 약간의 냄새가 나지만, 피부를 자극적이진 않는다. 약한 생고무 운동화 냄새랄까? 민감한 체질이라면 기분나쁘게 느낄 수도 있을듯하다. 2~3일 지나니 냄새가 더 나는듯. 통풍이 안좋으면 두통이 생길지도. 굳이 더 고급(?)제품으로 바꾸고 싶단 생각은 들지 않는다. 더 고가 제품들도 어차피 천연고무를 사용하기.. 2018.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