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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 레이저 컬러 CLP-360 CLP-362 사용기 인쇄 품질 속도 + 무한 리필 토너 패키지

by 3sun 2014. 6. 27.

삼성 프린터 레이저 컬러 CLP-360 또는 CLP-362. 360과 362의 차이점은 유통경로(?)상의 차이일뿐 동일 제품이라고 한다.





제품 포장 내외부. 같이 구입한 무한 토너 패키지(토너병과 구멍 뚫는 기구)가 상자안에 동봉되어 있다.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서 무게가 꽤 느껴진다.



같이 구입한 무한 토너. 무한 토너를 쓰기 위해서는 프린터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지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구입할 때 잠깐 신경을 못썼는데, 토너가루도 이왕이면 이름없는 무명 제품말고 이름있는 제품이 나을듯 하다. 사용기를 보니 좀 거칠다는 평이 있다. 무한이라고 토너 가루만 구해서 무한정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인쇄를 담당하는 '드럼'의 수명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사양에 16000장이니 개인 사용자라면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이다. 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printers-multifunction/accessories/CLT-R406






토너는 뒷면을 열고, 토너통을 당겨서 몇 번 흔들어 다시 넣어주면 된다. 뚜껑을 열거나 토너통등을 열때는 적당히 힘을 주어 당기고 밀고하면 된다. 나사는 풀거나 조이는 것은 전혀 없다.



종이 트레이도 잡아당겨 빼고, 트레이 자체적으로 한 번 더 빼고, 종이를 넣고 다시 밀어넣으면 된다. 종이를 넣지않고 접어 놓을 땐 꽉 다문 입이지만, 종이를 넣으면 트레이가 돌출되어 혀를 내밀게 된다.



삼성 프린터의 데모 인쇄 기능으로 A4용지에 인쇄된 것을 캐논 MG2170 복합기 스캐너로 스캔한 파일. 단추와 문자 일부분 100% 오려내기(600DPI). 인쇄 품질은 저가형 잉크젯에 비해서 확실히 좋다. 약간의 광택도 있어서 느낌이 괜찮다. 왁스가 포함된 중합 토너때문이라고 한다. 일반 복사용지에서는 잉크젯과 차이가 확실하다. 물에 번지지 않는다.




토너 절약 모드. 구멍 숭숭 뚫려있다. 600DPI로 스캔되어서 잘 보이지만, 인쇄된 종이를 보면 별로 표시나지 않는다.



어린왕자 PDF파일과 윈도우즈 데모 인쇄 파일.



사진 인쇄 토너 절약 모드와 일반 모드 품질 비교

A4 일반 용지. 600DPI 스캔 원본 크롭. 왼쪽 일반, 가운데 토너절약, 오른쪽 사진 원본.

인쇄 미리보기에서 토너가 26% 절약된다고 안내되었다.

사진 원본 파일은 NEX5T 4912*3264 jpeg.




인쇄 속도는 사양에는  분당 흑백 16장, 칼라 4장이지만, 실제는 낱장으로 하나 뽑으면 인쇄 버튼을 누르고 출력하는데 흑백 12초, 28초 가량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