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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타입(ClearType) LCD 문자 표시 RGB 서브픽셀 렌더링 Font LCD Sub-pixel Rendering

by 3sun 2015. 10. 15.

LCD 모니터의 화소 구성


픽셀(pixel) vs 서브픽셀(sub-pixel)


모니터의 화면은 화소(픽셀, pixel)로 이루어져있고, 다시 각 화소는 서브픽셀로 이루어져있다.




클이어 타입(ClearType) 기술


화면의 표시하는 문자를 좀 더 미려하게 보이기 위한 기술.


LCD모니터의 화소가 서브픽셀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이용해서 가로로 화소가 늘어난 듯한 효과를 낸다. 주변 픽셀의 서브픽셀간의 조화를 이용한다.  또, 인간의 눈은 색 변화 보다는 밝기 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이 클러어 타입 기술을 쓸 수있는 이유중 하나이다.


윈도우즈 - 제어판 - 디스플레이 - ClearType 텍스트 조정에서 켜거나 끄기, RGB BGR, 강도를 조정을 할 수 있다.




클러어타입 미적용시와 적용시 문자를 이루는 픽셀(서브픽셀 아님)의 색정보.



클리어타입 미적용, 적용 화면의 실제 모니터 서브픽셀 확대.

클리어타임을 적용하면 이웃한 서브픽셀의 배열까지 고려한 색 제어가 이루어진다.



실제 LCD 모니터 접사 동영상(BGR배열의 서브픽셀)

클리어타입 적용시와 미적용시 차이점을 볼 수 있다.



서브펙셀의 색 배열은 RGB가 일반적이나 BGR의 순서로 된 경우도 있다. 일반 컴퓨터용 모니터는 RGB가 대부분이면 TV용 LCD가 BGR 배열이 많다. 또, 서브픽셀의 구성을 RGB뿐만 아니라 RGBW, pentile등 여러가지가 있다. 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많이 사용된다. 클리어 타입 기술과 서브픽셀간의 궁합이 맞지 않으면 클리어타입 기술을 쓰지 않는 것보다 문자 가독성이 나빠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