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어 패널, 안티 글레어 패널(논글레어) 특징 장단점 - LCD 모니터 가독성, 빛 반사, 모래알 현상, LCD 코팅

안티 글레어 패널 (논 글레어, Anti glare, Non glare)

* 스마트폰에 붙이는 지문방지 필름을 생각하면 된다.

* 외부 광원에 의한 빛이 모니터에 비칠 때 난반사를 일으켜, 눈부심 방지. 자신의 모습이나 주변이 모니터에 거울처럼 또렷이 보이지않고 흐릿한 형상으로 보인다.

흐린 곳이 안티 글레어 코팅. 맑은 곳이 글레어.

* 가독성이 떨어진다.  텁텁하고 흐리멍텅한 느낌이 든다. 들뜬 느낌이 든다.

* 자글 거리는 느낌의 모래알 현상. 

안티 글레어 패널의 모니터에서 느껴지는 모래알 현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 

글레어 패널

* 화면이 흑색일 때 자신의 모습이나 주변이 잘 비쳐 보인다. 얼비침. 외부 광원을 조절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가독성이 좋다. 쨍하고 깔끔한 느낌. 초점이 정확히 맺힌 느낌.

글레어와 안티글레어 패널은 표면 처리만을 달리하여 , 반사광 억제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패널과 AD보드, 그래픽 카드가 동일하다면, 색상 표현력이나 암부의 계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글레어 패널은 색이 과장 되어 보인다는 것은 오해.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mac&wr_id=393443)

세미 글레어

* 낮은 Haze값을 가진 코팅. haze가  1%로 낮아도 모래알 현상이 생긴다. 

링크 - LGD 블로그 - Display 표면 처리에 따른 화상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링크 - Panel Coating

링크 - 구글 검색 LCD 난반사 코팅